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(문단 편집) ====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/2020-21 시즌|2020-21 시즌]] ==== 지난 시즌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점점 팀의 코어가 되어가는중이다. 바스토니의 경쟁자격으로 데려온 [[콜라로프]]가 선발출전할때마다 화려한 삽질을 선보이는지라 바스토니의 존재감이 점점더 커져가는중.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무사복귀했고, 그 이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. 3백의 왼쪽 센터백으로서 퍼포먼스는 물론 콜라로프 보다는 확실히 낫지만, 어린 선수라서 그런지 확실히 실수가 잦은 편이라 문제가 되고 있긴 하다. 다만 콜라로프의 폼은 신뢰할 수 없는 수준이고, 팀에 우수한 왼발 센터백이 딱히 없는지라 별다른 대안이 없어 강제로 경험치를 먹고 있다. 나이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인 것은 사실이지만, 인테르의 주전을 차지하기엔 좀 더 빠르게 실력이 올라와야만 하는 상황이다. 후반기 들어 퍼포먼스가 올라왔다. 아무래도 왼쪽 윙백에서 [[애슐리 영]]과 함께 똥을 싸던 [[이반 페리시치]]가 윙백에 대한 이해를 한건지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이전처럼 광활한 수비범위를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게 큰듯. 챔피언스리그 광탈과 코파이탈리아 탈락으로 [[콜라로프]]의 어마어마한부진때문에 모든경기에 나서야하는 상황이 개선된것도 있다. 그렇게 시즌 중반까지도 어린 티를 내면서 인테르 3백의 약점으로 평가받았지만 시즌 말미까지 꾸준히 성장한 끝에 후반기 들어서 좋은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20-21시즌 스쿠데토 인테르 3백의 일원으로서 모자람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. 1999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세리에A 탑 레벨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수비수라고 봐도 될 정도다. 시즌 막판에 들어서면서 [[맨체스터 시티]]의 감독인 [[펩 과르디올라]]가 노린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가 돌았으며, 그런 루머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올 시즌 막판 바스토니의 성장세와 그에 따른 활약은 탁월했다. 귀중하디 귀중한 왼발 센터백이 이렇게 어린나이에 포텐이 터져줬다는 점은 무척 긍정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